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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을숙도 현대미술관 - 우르스크 섬 부산 현대미술관 I 이것은 부산이 아닙니다.

by trip-record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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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현대미술관,을숙도 생태공원,을숙도,을숙도 들락날락

입구에 능통한 관종 포스터가 떡을 하는 것 같아요^^ㅎㅎ 많은 세계적인 작가들의 네이밍이 재미있게 쓰여졌습니다. 조용남 가수 겸 화가도 보입니다. 만조니, 이목하, 퍼포먼스 경, 마코 등 낯선 작가의 이름도 보입니다.

 

아들이 야외 작품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는다.

 

실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이나 작품에 관심이 너무 많았는데, 고등학교 시절에 IMF를 체험하고 현실 세계의 쓴맛을 느끼면서 열심히 살아보니 실은 최근 들어야만 미술관을 조금 다니는 분입니다. 최근에는 심문섭 거장의 전시회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작품을 보러 오면 서점에 온 것처럼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빨리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장 스티커입니다.

 

기념품 가게가 보입니다.

 

메인 전시회가 아니라 쿤이라는 도장의 역사를 알리는 전시를 1층에서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함께 박물관에 왔습니다.

 

할머니가 앉아서 그림을 그려 봅시다.

 

페인트를 씹어보십시오.

 

아들이 집중해서 기쁩니다.

 

도장은 권위와 허가를 의미하는 신분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항상 도장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허가나 승인을 할 때 사용하는 분이기 때문에.

 

도장 제작 기술도 잘 나와 있습니다.

 

1925년에 만년도장패드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요리 요리 도장도 만져보고 집중력이 매우 높은 아들입니다. 1층의 도장 전시관을 견학하고 지금은 부산이 아닌 전시를 견학했습니다.

 

세월호를 연상하는 비유적으로 표현한 그림이라고 합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정말 표현을 다양하게 잘 해 놓은 것이 흥미롭습니다.

 

이 그림도 너무 그려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멀리서 보면 화려하고 아름답게 보이지만, 근처에서 보면 잔인한 물고기의 피, 내장, 뼈가 섬세하게 표현된 것이 자본주의의 비극을 표현하는 부산의 바닥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티파니 정이란 작품입니다. 베트남에서 나온 배의 비행 경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디어를 활용한 우주 공간을 표현한 작품이었습니다.

 

서민정 작가의 갭 파장, 스윙테라피 작품입니다.

 

대단한 의자에 앉은 개인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하나하나의 개인을 의미한다. 의자는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것 같지만, 다른 방향을 봐야 하지만, 충돌이 안생기는 외로이면서 이기적인 개인의 현실을 의미한다. 이것이 올바른지 확실하지 않지만 ^^ 해설에 이렇게 쓰여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민정 작가님의 작품관이 매우 훌륭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해 봅시다

 

아, 이 위의 두 작품도 즐거웠습니다.

 

할머니와 손자의 모습이네요. 바로 이지진이 작품인 것 같네요. 둘 다 눈에 띄지 않는 존재입니다. ㅠㅠ.

 

이것은 부산이 아니라는 전시를 본다.

 

부산의 해석, 부산이라는 지명은 그 어원과 의미에 대한 해석이 필요하다.

 

1476년부터 부산 부산에서 표기를 했다고 합니다.

 

부산의 역사를 즐겁게 표현한 지도였어요 그런데 앞으로는 지하층에서 행해진, 능숙한 관종이라는 전시회였습니다. 정말 유쾌하고 즐거운 작품이 너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시회의 마지막 날에 우리가 가서 오후 1시에 도센트가 행해졌습니다.

 

아주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관종이란 의미를 의도한 관종, 세상의 주목을 주목시켜 세상에 메시지를 던지고 싶은 메신저의 역할을 하는 관종.

 

한 번 보자.

 

광대 만초니 piero manzoni 아티스트의 똥.정말 배신감이 너무 많다.세계의 허세, 넘치는 돈, 그 어디에 진실이 있는지

 

충격적인 퍼포먼스 카이 선생님의 작품. 한국판 아티스트의 똥. 그 액자 안의 작품이 모두 지친 휴식이라는 충격. 예술은 우리의 모든 일상이 예술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특정 누군가의 예술이 예술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일상이 예술이라는 그 방대한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 우리 모두 예술이에요^^ㅎ

 

한국 사회를 뒤틀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본질은 마티스인데 전후에 박스를 포르쉐 박스에 둘러싸고 허세 가득한 한국 사회. 통쾌한 지적을 했다ㅎ 저도 아티스트가 되어 세상에 메시지를 많이 날리고 싶었습니다. 본질을 탐구하는 깊이와 사고를 하는 그 시간이 즐거운 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나서 작품 활동을 해야 합니다.

 

박스포르쉐 ㅎㅎ 그래서 박스터가 나왔어?

 

행복한 박물관 외출을 마쳤습니다. 을숙도 부산 현대미술관, 아주 좋은 전시를 잘 보았습니다. 가족과 지금 하단에 있는 순두부 음식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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