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계량 = 밥숟가락 (1=10ml)
- 사각어묵 4장 (190~200g)
- 양파 90~95g
- 당근 20g
- 대파 30g
- 양념
- 진간장 2숟가락
- 황설탕 0.7숟가락
- 올리고당 1숟가락
- 다진마늘 0.5숟가락
- 참기름 약간
- 통깨
- 추가 기름
- 식용유 2.5~3숟가락
- 물 3숟가락 (선택 사항)
만드는 방법
1. 재료 준비하기
우선 채소와 어묵을 잘게 준비해보세요.
-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 당근은 굵직한 채썰기로 준비합니다.
- 양파는 반으로 자른 뒤, 두툼한 채썰기를 합니다.
주인공인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으로 자르면 좋지만,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썰어도 됩니다.
2. 재료 순서대로 볶기
프라이팬에 식용유 2.5~3숟가락을 두르고 중불로 달군 후 다진 마늘을 넣어 볶아 향을 끌어내세요.
마늘 향이 퍼지면,
단단한 당근부터 넣어 골고루 볶아줍니다. 이때 어묵이 너무 빨리 타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해주세요.
그 다음,
양파와 대파를 넣고 양파가 살짝 아삭한 식감이 될 때까지 볶아주세요.
3. 양념 넣어 볶기
불을 약불로 줄이고,
먼저 황설탕을 넣어 단맛을 끌어내고,
진간장, 올리고당, 물을 차례대로 넣어줍니다.
물을 넣으면 볶는 과정이 더 부드럽게 진행되며,
센불로 올려서 빠르게 양념을 어묵과 잘 섞어줍니다. 물기가 약간 남아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바특하게 볶아주세요.
4. 마무리
양념이 고루 배어들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소량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세요.
그리고 통깨를 넉넉히 뿌려 완성합니다.
다시 한번 잘 섞어 마무리하면,
촉촉하면서도 짭조롬한 맛과 달콤한 조합이 어우러진 완벽한 간장 어묵볶음이 완성됩니다.
5. 완성하기 (플레이팅)
한 김 식힌 후,
넉넉한 접시에 담아 플레이팅합니다.
햇양파의 상큼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이 레시피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세요!
선택 사항으로,
약간의 굵은 고춧가루를 추가하면 매콤한 풍미까지 더할 수 있어요. 취향에 따라 조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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